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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드바이감성,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뫼비우스에 ‘분실 안심’ 서비스 실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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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0 15:46:36

    사운드바이감성이 최근 출시한 ‘뫼비우스(MOEBIUS) 블루투스 5.0’ 이어폰의 인기에 힘입어 감사 차원의 ‘감성 충전 분실 안심 서비스’를 시행한다.

    뫼비우스는 지난 11월 사운드바이감성이 내놓은 완전 무선(TWS) 이어폰으로 블루투스 5.0 및 그래핀 드라이버를 적용해 안정성과 음질 모두를 끌어올린 이어폰이다. 시중에 나온 제품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또한 특징으로, 고용량 배터리를 갖춰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뫼비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연결이다. 기존 제품보다 전송 속도 및 수신 거리를 끌어올려 혼잡한 도심이나 지하철 안에서도 연결 끊김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높은 압출률의 ACC 코덱을 품고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했다.

    이 밖에도 자동 연결, 모드 변경, 간편 터치 재생, 스테레오 통화 등을 지원하며, 2,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양쪽 기준 25회까지 충전 가능하다. 한 번 충전 시 사용시간은 최대 4시간, 대기시간은 120시간에 달한다.

    시장에 판매 중인 중저가형 제품의 경우 이어버드 한쪽이나 충전 크레들 분실 시 전체 제품을 재구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뫼비우스 이어폰은 구매일로부터 1년까지 이어폰 유닛은 물론 충전 크레들까지 개별적인 부속품 재구매가 가능하다.

    사운드바이감성 관계자는 “뫼비우스 이어폰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A/S 정책 강화로 사용자의 우려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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