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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컨설팅협회, 법무법인 세령과 업무협약…"효율적인 기업회생 위한 파트너십 선포"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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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8 12:42:44

    (사)한국M&A컨설팅협회(회장 손상대)는 17일 법무법인 세령(대표변호사 윤덕주)과 기업회생과 M&A를 통한 기업조기회생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한국M&A컨설팅협회는 2001년 5월 M&A전문가들이 한국M&A협의회를 구성하여 활동하던 중 2006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구, 산자부)로 부터 인가를 받아 (사)한국M&A컨설팅협회를 출범시켰다. 협회에 따르면, M&A에 대해 무지했던 국내 대기업 및 중견,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18년간 4000여명의 M&A컨설턴트(지도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기업 성장 동력의 핵심인력으로 각자의 기업에서 M&A전문가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령은 기업재건을 위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으로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법률전문가 그룹이 심층적인 상담과 재정진단, 사업 채산성과 전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쳐 경영파탄에 직면한 기업에게 회생, 청산 등 최적의 진로를 수립해, 신속한 구조조정, M&A, 재건전략, 효율적인 사업정리방안 등을 총체적으로 제공해 준다는게 법무법인 세령측 설명이다.

    한편 (사)한국M&A컨설팅협회 윤병운 사무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더욱더 기업회생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아울러 구조조정과 M&A를 통해 빠른 회생을 돕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M&A컨설팅협회 또는 법무법인 세령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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