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IPS? VA?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65형 4K TV, 이노스 E6500UC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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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4 17:15:59

    요즘 TV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는 바로 65형(165.1cm)이다. 더 작은 TV는 거실에 놓기 힘들고, 더 큰 TV는 가격이 다소 차이가 난다. 때문에 크기와 가격이 가장 균형을 이루고 있는 65형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비단 가정의 거실용이 아닌 개인 사용자에게도 해당한다. 디스플레이 전체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에 큰 부담 없고, 넓은 65형 TV는 구성원이 많은 가정에서는 거실용으로 쓰이며 1인가구 등에서는 IPTV, 콘솔, PC 등 여러 기기를 연결해 놓고 활용하는 다용도 디스플레이로 활용된다.

    특히 중소 브랜드의 65형 TV는 가격경쟁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인치당 1만 원’선은 이미 예전에 붕괴됐기에 65형 TV라도 그리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제품의 경우 40만 원대에도 65형 TV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한 번 구입하면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하는 TV인 만큼 가격만 보고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 가격과 성능, 사용자 취향까지 챙긴 65인치(형) 4K TV 이노스 E6500UC

    TV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기에 따져봐야 할 부분이 많다. 패널부터 기능, 해상도 등등 여러 요소를 체크하고 구매해야 한다. 또 디스플레이를 좀 아는 사용자들이라면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패널의 색감이 다르다.이노스 E6500UC는 이런 패널의 색감까지 사용자 취향을 신경 쓴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노스 E6500UC는 같은 모델임에도 VA와 IPS 패널 중 택일할 수 있다. 물론 패널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전체 금액의 변동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핵심이 되는 TV의 패널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 될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바로 가격이다. 가격은 모든 체크 요소들 위에 있다. 이노스 E6500UC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높은 경쟁력을 보인다. VA 패널 모델 기준 50만 원대 중반 선에 가격이 형성되어 매우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다.

    ※ 리뷰 제품은 IPS 모델로, VA 모델과는 스탠드 디자인 및 OSD 메뉴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 크지만 슬림하다,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 넓은 화면과 슬림 베젤, 날렵한 스탠드가 인상적인 65형 TV

    큰 화면으로 사용자를 압도한다. 65형 미만 40~50형 TV를 쓰던 이들이라도 실제 65형을 가까이서 보게 되면 매우 큰 화면으로 느껴진다. 약 10~20형의 차이가 바로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대형 디스플레이 본연의 느낌을 주는 것은 바로 65형부터라 할 수 있다.

    이노스 E6500UC는 이런 대형 디스플레이에 속하는 TV다. 특히 슬림 베젤 설계를 적용해 TV를 시정할 때 몰입감을 높여주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 대형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정의 거실이나 매장의 디스플레이용으로 활용하기에도 매우 부담 없는 제품이다.

    ▲ 뒷면은 효율적인 메탈 프레임 설계로 내구성을 높였다

    65형의 큰 패널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골조 설계도 신경을 써야한다. 이노스 E6500UC 역시 65형의 대형 화면을 지탱해야 하기에 프레임에 많은 공을 들였다. 뒷면 전체에 금속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는 음각 패턴을 넣어 튼튼하게 지지된다.

    ▲ 날렵한 디자인의 지지대와 벽걸이로 쓸 수 있는 마운트홀도 갖췄다

    뒷면 중앙부에는 마운트홀이 마련되어 있다. 마운트홀은 이동식 TV 지지대나 벽걸이 TV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대형 TV일수록 스탠드형만이 아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에 마운트홀은 매우 다양한 쓰임새를 보인다.

    ▲ 초심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춘 깔끔한 디자인의 OSD 메뉴

    ▲ OSD 버튼은 리모컨 수신부와 함께 위치해 있으며, 특히 클리어 파츠를 적용해 리모컨 신호 수신이 더 원활하도록 실용적인 설계를 보인다

    TV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OSD 메뉴도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가게 한다. 특히 이노스 E6500UC의 OSD는 전체 화면으로 구성되며 초심자라도 충분히 설정이 가능하도록 초기 구성도 매우 간편하다

    ▲ 다양한 규격을 지원하는 풍부한 입력부

    ▲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도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노스 E6500UC는 다용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4개의 HDMI(2.0) 단자와 컴포넌트(컴포지트 겸용), USB 단자를 갖춰 셋톱박스, 콘솔, PC 등 다양한 기기를 모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광출력을 지원해 홈시어터가 있는 곳이라면 간편하게 연결도 가능하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바로 ARC와 CEC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단 ARC는 HDMI 1번 단자에만 적용되며, CEC는 모든 HDMI 단자에 지원된다. 덕분에 이를 지원하는 콘솔, 셋톱박스 등을 활용할 때 한 번에 모든 기기의 전원을 인가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최적화된 65형 4K TV

    ▲ 같은 모델이지만 사용자 취향에 맞게 패널 선택이 가능한 이노스 E6500UC(사진: 다나와)

    ▲ 패널에 따라 가격과 색감, 제원이 상이하니 취향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자

    ▲ 광시야각과 사용자 취향에 따라 고르는 맛이 있는 이노스 E6500UC

    이노스 E6500UC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지만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바로 ‘패널’ 선택이다. 동일한 모델에 VA와 IPS 패널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VA의 풍부한 색감과 IPS의 객관적인 색감, 사용자 취향을 최대한 배려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두 패널 모두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큰 제원 차이는 없지만 VA와 IPS 각각의 특장점이 있기에 이 부분은 구매 시 참고하면 된다. 또 가격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점도 체크하고 살펴보자.

    ▲ TV 시청을 위한 UHD 업스캐일링 기능도 지원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TV 시청에서도 이노스 E6500UC는 매우 뛰어난 화면을 만들어 준다. 최근 일부 셋톱 박스가 4K 시험 방송을 수신할 수 있지만, 지역이 한정되어 있으며 또 지원하는 TV 역시 제각각이다. 이런 부분에서 이노스 E6500UC는 일반 HD 방송을 수신, 노이즈를 제거하고 해상도를 높여 주는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원본 소스가 HD지만 이를 보정해 해상도를 늘려주는 UHD 업스케일링 기능은 일반 방송을 보다 깨끗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 크로마샘플링 4:4:4도 지원해 4K PC 모니터로 활용하기에도 무리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4K를 지원하면서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PC를 연결했을 때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4K TV가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하며, 이노스 E6500UC 역시 이를 지원해 PC 모니터로 활용하기에도 무리 없는 면모를 보인다. 65형의 대형 화면에서 펼쳐지는 PC 화면은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게임용 디스플레이로도 그만이다. 최근 출시된 로스트아크는 박력 있는 화면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PC 모니터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기에 온라인 게임을 더욱 몰입감 높게 즐길 수도 있다. 최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로스트아크는 쿼터뷰 방식 핵 앤 슬래시 RPG로 65형의 대형 화면에서 이를 즐길 때 박력 있는 화면을 만들어 준다. 대형 스크린이기에 캐릭터들이 일반 20~30형 모니터에서 볼 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전한다.

    ▲ 다양한 게임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 대전 액션에서도 작은 화면과 다른 박력을 전한다 

    PC뿐 아니라 이런 부분은 콘솔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전액션 게임의 경우 매우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선사하기에 여럿이 게임을 즐길 때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대전 액션 뿐 아니라 '몬스터 헌터: 월드',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어새신 크리드 오딧세이’ 등 최신 액셔 어드벤쳐류 게임에서도 높은 몰입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 갤럭시S9, 노트9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기능도 준비되어 있다

    ▲ 전용 케이블을 연결하면 덱스와 미러링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알람이 뜬다

    또한 부가적인 부분이지만 갤럭시S9 혹은 갤럭시 노트9 사용자라면 이노스 E6500UC를 통해 덱스패드 ‘없이’ 덱스 모드를 쓸 수도 있다. 전용 케이블을 통해 갤럭시S9, 노트9와 바로 연결하면 덱스 혹은 미러링 기능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이노스 E6500UC로 뿌려주며, 덱스 모드를 이용한다면 PC와 매우 흡사한 환경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물론 모바일 게임 역시 창모드로 실행 가능하기에 65형이라는 큰 화면을 활용한다면 PC 없이도 웬만한 작업을 가능하다. 갤럭시S9와 노트9 사용자라면 전용 케이블 하나만으로 진입 가능한 덱스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도 숙지해야할 부분이다.

    ■ 고르는 ‘맛’이 차별화로 다가오는 알찬 65형 TV

    TV는 많고 사용자의 성향은 더 다양하다. 때문에 제품에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사용자의 눈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중소 브랜드라면 여기에 ‘가격’이라는 허들이 하나 더 생긴다. 때문에 중소 브랜드의 TV는 크게 보자면 가격경쟁력만을 높이거나 가격과 품질을 적정선에서 조정하는 2가지 성향으로 나뉜다.

    그러나 전자와 같은 경우의 제품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없다.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없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반면 후자의 경우 구매자의 제품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제품 충성도는 곳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진다.

    ▲ 실속형 사용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대형 TV, 이노스 E6500UC

    이노스 E6500UC는 후자에 가까운 제품이다. 65형의 대형으로 분류되는 화면, 크기에 비한 슬림한디자인, 4K 해상도, 크로마샘플링 4:4:4, 풍부한 영상 규격 지원, 더불어 갤럭시S9, 노트9의 덱스 기능 등 높은 제원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바로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노스 E6500UC는 VA와 IPS 패널 중 사용자가 원하는 패널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패널 모두 광시야각을 지원하기에 사용자는 색감 취향과 가격 정도만 놓고 선택하면 된다. 이런 패널 선택 부분은 차별화로 이어져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또 까다로운 사용자의 구미를 당기기에도 적잖은 요소가 된다. 실속형 65형 TV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큰 화면과 다양한 기능, 그리고 패널 자체의 색감까지도 기호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이노스 E6500UC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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