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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헉’ 소리 나는 몸매 여전? 출산 전후 몸매 변화 無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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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4 13:52:40

    ▲사진=정양 인스타그램, 코엔스타즈 제공

    정양이 변함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양은 13일 SNS를 통해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정양은 임신 당시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친구가 여행지에서 촬영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정양은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있다. 배가 꽤 부른 상태이나 쭉 뻗은 팔다리는 그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실제로 정양이 임신 전 찍은 화보와도 크게 다른 바 없다. 2009년 결혼 전 정양이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공개한 화보다. 화보 속 정양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 가녀린 몸선을 강조했다. 또 깊이 파진 셔츠 사이로 육감적인 몸매도 보여줬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정양의 과감한 포즈가 돋보였다. 몸에 착 붙는 검정색 상의로 슬림한 허리를 자랑하고 통이 큰 청바지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가져다 댄 모습으로 나른한 눈빛에서 카리스마도 느껴진다.

    정양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당시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양은 "관리와 운동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 필수"라며 "임신 중에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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