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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브랜드 에끌라두, 동두천 아동센터에 장난감 후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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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4 11:26:21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에끌라두(대표 윤형순)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했다.

    경기도 동두천 아동센터는 만 3세에서 18세 사이의 요보호 아동을 양육 보호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 외에도 정서지원, 발달지원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동두천 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전달된 장난감은 수업시간 및 놀이시간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에끌라두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에끌라두는 아동센터 기부 이전에도 전속모델 배우 김규리와 함께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에끌라두 화장품과 기부금을 전달 한 바 있으며, 기부된 물품과 지원금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와 서울시 여성복지연합회를 통해 서울 지역의 미혼모 시설 및 소외계층 여성에게 지원됐다.

    또한 에끌라두는 작년 한 해 동안에도 2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으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이주민 여성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양육 미혼모에게 전달됐다.

    한편, 에끌라두는 200여가지의 화장품과 독자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에끌라두의 제품은 오프라인 면세점인 롯데 면세점 코엑스점과 명동본점을 비롯해 에끌라두 전문점 및 피부과, 피부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매장으로는 사업자 전용 쇼핑몰 라온몰, 소비자 전용 쇼핑몰 에끌라두 플러스몰,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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