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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치톡톡, ‘57배 많은 유산균’으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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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4 10:17:15

    ▲ LG전자 LG 디오스 김치톡톡©LG전자

    LG전자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조선대 김치연구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가장 잘 자라는 6.5℃로 김치를 보관하는 ‘New 유산균김치+(플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New 유산균김치+(플러스)는 자사 동일 모델의 기본 보관모드 대비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2주 동안 57배 더 많이 증가하도록 돕는다. 김치가 맛있게 익는 동안 유산균이 자라나는 과정은 유산균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알맞게 익힌 김치 맛을 유지시키는 것도 김치냉장고의 중요한 기능이다. 김치를 숙성할 때 보다 보관 온도를 낮춰 유산균 증식을 억제하면 원하는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가 익는 동안 유산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4번 쿨링샷 보관모드로 변환돼 유산균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 디오스 김치톡톡 관계자는 “김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는 만큼 김치냉장고의 기능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김치냉장고의 경우 한번 구매로 오랜 시간 사용하는 만큼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인 김치의 숙성과 보관 기능에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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