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썬더볼트 및 USB 주변기기 전문업체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6 in 1 USB-C 타입의 착탈식 비디오 멀티컨버터 허브 ‘BH101’을 출시했다.

골라 쓰는 착탈식 구조의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휴대전화, 컴퓨터 화면을 확장하여 모니터, 프로젝터, TV 등과 같은 장치로 출력해 대형 화면으로 보다 선명하고 섬세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4K UHD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비디오 인터페이스 유형 간의 변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HDMI, MINI DP, VGA, Type-C의 4가지 인터페이스로 6종류의 변환 연결이 가능하다.

6가지 출력 방법은 Type-C to MINI DP, MINI DP to HDMI, HDMI to VGA 출력과, Type-C to MINI DP to HDMI to VGA, Type-C to MINI DP to HDMI, MINI DP to HDMI to VGA 출력이다. VGA 단자 최고 해상도는 1920x1080 픽셀, HDMI와 MINI DP 단자 최고 해상도는 3840x2160 픽셀이다.

또한 멀티실드 케이블은 주석 도금된 구리와 접지선, 알루미늄 호일로 감싼 메쉬로 제작하여 효과적인 전자기 간섭 차폐 및 신호 무손실 전파가 가능하다.

위즈플랫 서흥원 대표는 “멀티 연결에 최적인 이 제품은 세련된 6 IN 1 디자인으로 원하는 대로 MIX & MATCH가 가능하다“며, “작고 휴대가 간편해 노트북이나 모바일(Type-C 인터페이스) 비디오 컨버터를 통한 홈시어터 및 외부 디스플레이로의 활용이 가능하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회의, 미팅, 프리젠테이션 등의 환경을 더욱 향상시켜준다”고 말했다.

해당 신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위즈플랫(새로텍) 공식 스토어 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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