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더불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문 닫는 점포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소비 심리 위축이 확산되며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외식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은 구직난과 새로운 도전의 활로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가성비와 기본에 충실한 메뉴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가운데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

외식업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전략과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초보 창업자의 경우 체계적인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 등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대돈가스로 유명한 ‘카츠3.3’ 돈까스전문점이 착한 가격과 다채로운 메뉴를 기반으로 남녀노소의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맛있는 돈가스를 3000원대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브랜드로 외식 경험이 풍부한 카츠3.3 돈까스전문점은 브랜드 초기부터 키오스크 도입과 셀프서비스 시스템 콘셉트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건비를 절감, 지출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소자본창업 카츠3.3 돈가스전문점은 자동 물류시스템을 통한 효율성, 빠른 회전율로 작게는 5평 매장부터 50여 평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 오픈을 진행 중이다.

최근 입점한 농협하나로클럽 푸드코트에서도 세트메뉴 구성을 통한 객단가 및 수익률 안정화로 푸드코트 상권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상권분석, 점포 개발, 인테리어, 기기 및 집기 등 오픈 관련 모든 준비 콘텐츠를 본사에서 책임 진행해 창업자들의 고민을 해소했다. 인테리어는 모던한 무채색의 그레이에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사용하며 나무로 제작된 포인트 벽면과 POP액자, 가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일본 특유의 정갈함을 담았다.

한편 카츠3.3은 예비창업자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창업비용에 따라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종변경 창업자나 초보창업자 지원의 일환으로 다양한 창업 혜택 역시 제공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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