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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완판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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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1 07:57:37

    ▲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계약 6일차 예비당첨자 계약서 판매 완료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9·13대책으로 청약제도 개편 전 분양단지로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인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완판됐다.

    1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실시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계약 6일차인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판매 완료됐다.

    이 단지는 수도권에 가까운 지리적인 요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걸어서 이용 가능한 병점역이 위치하고 있어, 분양 전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지역으로 출근하려는 직장인 실수요층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대형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처음 선보이는 2666가구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향후 대단지의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만나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효과를 보여 부동산 규제의 관망 시장 속에서도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이 초기 100% 계약이라는 성과를 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워 주거문화를 선도해 고객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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