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1 07:45:16
오투리조트 5년 만에 손님 맞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부영그룹 계열 리조트들의 스키장이 개장을 했다.
1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8일 개장한 오투리조트는 5년 만에 손님을 맞는다. 초급, 중급, 상급코스 등 난도별 슬로프는 물론, 가족 단위를 위해 눈썰매장도 추가됐다.
10일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11월 말 날씨가 포근해 2주 가량 늦게 개장했다. 스키 전문요원 20여 명이 레드, 화이트, 옐로 등 다양한 색상의 연막스키를 들고 스피츠하단 슬로프를 내려오며 개장 팡파르를 울렸다. 이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700여 명이 스키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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