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2-10 10:53:11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오는 1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은 Hmall에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찌·펜디·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제이에스티나·스톤헨지 등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총 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H몰 단독 상품을 비롯해 브랜드별로 10%~30% 저렴하게 선보이며,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제이에스티나의 ‘미오엘로 목걸이’를 12만원대(정상가 15만원), 스톤헨지의 ‘14K 귀걸이·목걸이 세트’는 20만원대 (정상가 45만원), 구찌 ‘미니 마몬트 토트백’는 220만원대(정상가 258만원)에 선보인다.
현대H몰 모바일앱으로 바로 접속해 6만원 이상 구매 시 일자별로 5~10% 신용카드 청구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지난 10월 현대H몰이 론칭한 홍콩 럭셔리 브랜드 ‘주대복’ 경우, 순금 팬던트 등 다양한 순금 상품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 할인한다.
현대H몰은 팀슨·에이치비카펜트리·브리오 등 30여 개의 완구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 쿠폰을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연인·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 높은 상품군을 선정해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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