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고객 편의를 위해 직접 발벗고 찾아간다.

하나은행은 은행 전담 직원이 직접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상담 신청을 하면 영업점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금융업무 처리를 도와주며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선 상으로 상담을 마친 후 인근 영업점 담당자를 소개해 준다.

따라서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숙련된 직원의 전문 상담을 통해 고품질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대출 및 대출실행과 연계된 은행계좌 신규, 전자금융 신규, 체크카드 신규 등 은행 업무의 제반 거래를 우선적으로 손님에게 제공 한다”며 “향후 제공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