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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레인지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안정성에 에너지 효율 더했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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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0 10:25:03

    ▲LG DIOS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모델명 BEF3MT)©LG전자

    LG전자는 뛰어난 화력, 안전성, 에너지 효율까지 갖춘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이며 전기레인지 시장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경쟁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대부분의 가전이 고급화 전략에 맞춰 변화하는 추세다 보니, LG전자 역시 이러한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상위 전기레인지로 시장 판도에 응수한 것으로 해석된다.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킬로와트(kW)의 고화력을 낼 수 있어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최대 2.3배 빠른 조리속도를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 인덕션을 사용할수록 상판이 긁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는 다이아몬드에 견줄 만큼 강한 ‘미라듀어 글라스’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버튼을 눌러도 작동되지 않게 설정할 수 있는 ‘잠금 버튼’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총 14가지 안전기능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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