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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구로고가차도' 새 단장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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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0 09:02:55

    ▲ 구로고가차도 철거공사 완공 후 모습. © 서울시

    11일 자정부터 사당방면 교통 통제
    "지역 간 단절 등 문제 해소 기대"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구로고가차도'가 4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기 위해 오는 11일 자정부터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을 먼저 교통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가차도로 막혔던 개방감을 확보해 도시의 미관을 되살리고 단절됐던 구로, 금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남부순환로의 차로를 추가(8→11차로)할 수 있어 상습정체가 발생했던 사당에서 광명방면 좌회전 차로가 증설되며, 디지털단지오거리와 가리봉사거리 좌회전 신설로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철거공사는 교통량이 적은 동절기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차량 통행이 적은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주로 야간시간대며, 주간에는 철거를 위한 준비작업이 시행된다. 공사 완료 시점은 내년 4월말이다.

    사당방면 3개차로를 먼저 철거하는 동안 나머지 2개차로는 계속 이용 가능토록 할 예정이며, 철거된 공간을 활용해 사당방면 하부차로 1차로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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