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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커스, 식용 참숯으로 만든 그레이 1종 주방세제 ‘숯한날’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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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17:26:52

    숯은 이전부터 정수, 정화 및 탈취 작용이 우수해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숯은 악취를 흡착하며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해주어 항균 효과가 뛰어나, 미세먼지가 만연한 요즘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리빙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어커스는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오랜 개발 기간 끝에 오는 12월 6일 1종 주방세제 ‘숯한날’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숯한날’ 은 이름 그대로 숯을 베이스로 한 1종 천연 주방세제로, 기름기 제거와 탈취 효과에 탁월해 세정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모던한 그레이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에도 제격인 제품이다.

    ‘숯한날’ 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WG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안전 등급 중 1-2등급에 속하는 안전 등급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1종 주방세제로 식기는 물론 아기 젖병이나 야채, 과일까지도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캐모마일 추출물,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숯한날’ 은 코코넛을 베이스로 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개발해, 화학 계면활성제 없이도 천연의 풍성한 거품을 내며 기존 천연 주방세제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디어커스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기존 주방세제들의 리필 용기나 펌프 개별 구매 등을 없애고 ‘숯한날’ 을 1kg 대용량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숯한날’ 은 대용량 펌프가 함께 구성되어 더 오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용기 소비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디어커스 정현민 대표는 “디어커스 인기제품인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의 1종주방세제를 만들고 싶었다”며 “특히 주방세제는 우리 입에 직접 닿는 식기를 세척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 또한 꼼꼼하게 따져 만들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기 위해 계속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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