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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18 여가친화기업' 선정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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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16:35:38

    롯데칠성음료가 '2018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이우성 실장과 롯데칠성음료 정찬우 지원부문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18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선택적 근무제, 초과근무 방지를 위한 ‘PC 오프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기 근속자를 위한 안식년 휴가, 연차사용 수기 공모전 진행, 징검다리 휴무를 활용한 연차, 월 1회 의무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팀장 업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콘도 및 송년회비 지원, 한마음대회, 동호회 운영 등을 통해 직원 여가 활동도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이루겠다”며 “좋은 일터를 만들어 직원 업무 효율성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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