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엔에듀케어(대표 권혁춘)의 유아, 초등 전문 수학 학원 아담리즈수학 마포센터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마포센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관리를 위해 직영센터로 전환했으며, 교구놀이를 통한 교육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왔다. 또한 아담리즈만의 체계적이고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배양과 함께 가정에서 교구를 활용한 연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교구 활동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에 더해 최근 1년 간 사고력수학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포센터는 확장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마포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아담리즈수학 가맹사업 관계자는 “마포센터가 아담리즈수학의 대표적인 모델로 성장해오면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번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국내 사고력수학 브랜드 아담리즈수학은 Piaget의 인지이론, Vygotsky의 상호작용이론, Bruner의 구조학습이론 등의 교수법을 접목하여 개발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유아부터 초등과정까지 학습 수준별 로드맵 체계성을 강화하는 등 수학 독해력 향상을 위해 기존 워크북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초등 대비 학습 과정에 중점을 둔 정규 프로그램 이외의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현재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체적인 특강 프로그램들은 모두 기존 아담리즈수학의 컨셉인 ‘즐거운 수학’,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는 수학 프로그램으로써 다른 학습기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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