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올해 9회째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이다.

ZUMO 앱은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담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즐길 거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방대한 정보보다 지금 실천 가능한 정보를 제안한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한화생명은 개개인이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금융서비스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ZUMO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 후 3년여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했으며 지난달에는 앱 스토어(App Store) 전체 무료 앱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앱어워드 2018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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