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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미세먼지 저감은 필수”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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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5 16:45:10

    ▲ 현대엔지니어링 3종 공기 청정 시스템. © 현대엔지니어링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도입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미세먼지 저감은 노력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인식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일 가구 내 공기청정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요즘 많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밀폐된 공간 내 미세먼지 제거에는 효과적이지만 사람이 호흡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는 제거는 불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러한 한계점에서 착안해 가구 내 설치돼 있는 환기설비에 0.3μm 입자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H13 등급의 헤파필터 및 향균·탈취필터 등 3중의 추가필터를 장착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99.97%까지 끌어올렸다.

    0.3μm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67분의 1에 해당해 미세먼지보다 더 인체에 해로워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공기청정 기능을 극대화하게 됐다.

    특히, 가구 당 한 대의 환기설비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대를 도입해 가구 내 환기량을 법정 기준인 시간당 0.5회보다 2배로 증가시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공기 중 오염물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이후 분양될 프로젝트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적용중인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과 에어샤워 시스템에 이어 이번 H-SUPER 공기청정 환기시스템까지 추가되면서 총 3종의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가구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공기 중 오염물질까지 제거하는 전방위적인 토탈 케어가 가능해졌다.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은 조리시 발생하는 주방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그렉스전자㈜와의 협업으로 개발됐으며, 경남 진주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초전'에서 처음 적용됐다.

    올해 초 개발된 '에어샤워 시스템'은 가구 미세먼지 유입이 심한 현관에서 강한 공기바람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진공 흡입장치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7월 경기도 부천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중동'부터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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