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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정가은 '파경' 극복한 그녀들…"둘보다 나은 혼자에 대하여"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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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17:44:50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파경의 상처를 극복한 두 여성 연예인이 나란히 방송을 통해 속내를 전한다.

    4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이선정과 정가은이 출연해 이혼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선정은 LJ와의 결혼에서 이혼까지 속사정을 솔직하게 밝힐 것으로 예정됐다.

    관련해 예고편 영상에서 이선정은 "결혼을 너무 섣불리 했다"라면서 "길지 않은 시간에 한 선택이 틀렸던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더불어 "성격과 성향이 안 맞아 이별하게 됐지만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다"라고 소회했다.

    이선정과 동반 출연한 정가은은 싱글맘으로서 딸을 키우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가은은 "이혼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빠 없이 자랄 딸아이가 걱정되기도 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이선정과 정가은 외에도 서인영, 서문탁 등이 함께 출연해 대중 앞에 나선다. 특히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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