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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돕는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 IT 사업 추가 확장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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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13:49:28

    전문성 필요한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제작 서비스 제공


    장애인들의 자활 및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이 최근 IT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은 단순한 전자제품 부품 조립, 납품부터 전문성을 요구하는 각종 인쇄물과 현수막 디자인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직업재활 생산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지시설, 청소년시설 등의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 제작과 서버 관리 등의 전산유지보수 서비스를 수행하며 IT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의 경우 기능이 제한적인 무료 빌더를 사용하지 않고, 그래픽과 기능이 강화된 최신 빌더 ‘워드프레스(Word press)’를 활용하여 편리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홈페이지의 게시판 등의 기능을 계속 이용하면서도, 페이스북 등의 SNS와 연동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청소년시설, 각종 단체의 홈페이지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법인시설로 운영되고 있어 홈페이지 유지보수에 대한 걱정까지 덜 수 있다.

    진해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 곳의 근로장애인들은 최근 인쇄디자인 자격증에 이어 웹디자인과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근로장애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비장애인들의 격려가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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