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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진공청소기 ‘퓨어 D9’, 우리가족 건강 지키는 클린가전으로 주목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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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10:21:45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가족 건강을 위해 꼼꼼한 청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진공청소기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청소기 시장에서 무선청소기는 대세로 떠올랐다. 선이 없는 편리함에 배터리 성능까지 좋아지며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꼼꼼한 청소를 할 때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한다. 강력한 흡입력, 초미세먼지 배출 차단 등 아직까지는 무선청소기가 진공청소기의 성능을 따라오진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집에 어린 아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가 있다면 흡입력, 미세먼지 배출 차단 필터 등 더욱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시중에는 다양한 진공청소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스웨덴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의 진공청소기 ‘퓨어(PURE) D9’이다.

    일렉트로룩스 진공청소기 퓨어 D9은 2000W의 강력한 모터 파워 흡입력을 갖춰 집안 구석구석의 먼지까지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헤파(HEPA) 13필터와 카본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를 99.999%까지 여과해줘 집안에 깨끗한 공기만 배출할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잡아준다.

    또한 흡입된 미세먼지 처리도 용이하다. 퓨어 D9의 S-백(S-Bag) 먼지 봉투는 흡입된 미세먼지들이 새어 나가지 않게 완벽한 밀봉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클린 리프트 핸들도 탑재돼 한 번에 손에 먼지를 묻히지 않고 편리하게 먼지봉투를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다목적 3in1 노즐이 제품 뒷면에 내장돼 청소하기 어려운 집안 구석구석의 틈새먼지까지 잡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플로우모션 시스템(Flow Motion system)’으로 청소기가 어느 방향으로든 부드럽게 따라가, 청소시 본체가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을 없앴다. XL사이즈 휠로 쉽고 부드럽게 방향을 바꿀 수 있고, 바닥과의 마찰력을 최소화 시키도록 설계된 바닥 브러쉬로 장애물 사이사이도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집안 바닥을 스마트하게 인지해 바닥이 바뀔 때마다 청소기 파워를 번거롭게 조절할 필요 없이 파워 레벨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기능을 장착해 소비자를 배려했으며, 듀얼 모드 노즐인 플로우 모션 노즐로 마룻바닥, 카펫 등 어떤 바닥타입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즐과 먼지봉투는 기존 울트라원 시리즈에 비해 12.4% 강력해진 청소효율을 구현하며, 노즐 앞 부분에 장착된 라이트는 가구 밑과 같이 어두운 곳을 구석구석 밝힐 수 있어 묵은 먼지 제거에도 최적화됐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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