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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기모 레깅스 리뉴얼 출시... '세븐데이즈' 7일 간 최대 70%할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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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09:15:03

    안다르의 기모 레깅스가 오늘 4일 오전 9시 자사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안다르 기모 레깅스는 작년에 출시되어 빠른 기간 내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18 F/W 시즌에 맞게 리뉴얼 되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기존 2,4,6 사이즈에서 0,8 사이즈가 추가된 모델로 모든 체형의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게 출시됐다.

    또한, 기모 레깅스 출시를 기념하여 4일부터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총 7일 동안, 최대 70% 할인율의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안다르 세븐데이즈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 LDP, ADCP 레깅스를 비롯하여 RVP, SRT 제품까지 상·하의 모두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상 기모 레깅스는 1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동일 진행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브랜드 측은 이미 사전에 자사 SNS를 통해 깜짝 이벤트를 발표한 바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모아져 동시간대 많은 접속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안다르가 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게 된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스토리가 있었다.

    안다르는 2015년 출범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자사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덕분에 취향이 다양하고 까다롭다는 2030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00억 매출 달성을 이뤄냈다.

    특히, 업계 최초 봉제선을 없앤 Y존 프리 레깅스 ‘에어코튼 시리’는 그동안 봉제선에 불편함을 느꼈던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 지금까지도 누적 고객 500만의 선택을 받은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안다르 신애련 대표

    에어코튼 시리를 세상에 선보인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신애련 대표는 전직 요가 강사 출신으로 다른 누구보다 요가복을 가장 많이 입어본 고객이었다. 신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가의 요가복에 불편함을 느껴 가격은 합리적이되, 고품질의 요가복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고,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그로 인해 안다르는 창립 후 3년 만에 ‘400억 매출 달성’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번 안다르 ‘세븐데이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롯데 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주요 점포(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모 레깅스를 포함한 안다르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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