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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빠른 10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시대 개막'…머큐리,KT통해 공유기 출시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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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4 08:37:38

    ▲ 머큐리가 개발한 10기가 와이파이 AP

    아이즈비전(031310)의 계열사인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대표 임채병)는 ‘10기가 와이파이(WiFi) 공유기(AP)’ 개발에 성공, 협력사인 KT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머큐리 임채병 대표는 “머큐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10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는 최고 1.7Gbps 속도를 제공하는 단말기로, 와이파이 구간에서 기존과는 다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며,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WAN(Wide Area Network) 인터페이스는 2.5Gbps를 지원하며, 최대 200개까지 와이파이 단말의 동시접속을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정용 GIGA WiFi Wave2의 모든 기능 (MU-MIMO, BeamForming, Band Steering)을 지원하면서 WiFi 무선 속도가 최대 2배 빠른 제품이라는 것.

    KT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10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는 초고화질(UHD) 영화를 빠르게 다운로드 할 수 있고, UHD 1인 방송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의 콘텐츠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머큐리는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HD) 콘텐츠와 실시간 양방향 스트리밍 등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수 있는 고성능 와이파이 공유기 도입에 대한 수요가 높아 10기가 와이파이 AP를 개발하게 됐다.

    현재는 802.11ax 기반의 차세대 와이파이 AP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힌 임 대표는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오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모예정 주식수는 총 512만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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