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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버닝 부산, 넥슨 유저들의 축제 제 6회 네코제 개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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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1 12:42:00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제 6회 '네코제'(넥슨 콘텐츠 페스티벌)가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 시청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12월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 음악, 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넥슨은 지난해 7월 네코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네코장'을 처음 오픈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유저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네코랩'을 운영 중이다.

    2년 반동안 '네코제'에 참가한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액세서리, 피규어, 그림, 인형 등 2차 창작물은 7만 3천개에 달한다. 올해 5월 창작 개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서울 세운상가에서 열린 5회 네코제는 이틀간 약 1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네코제는 62곳의 아티스트 상점을 비롯해 갤러리 N, 코스튬 플레이존인 니드 포 스타일, 북라운지, 네코장스토어 등 다섯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시작 전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정도로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아티스트 상점에는 유저 아티스트가 준비한 머그컵과 액자, 양말, 텀블러, 스티커 등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갤러리 N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해 온 '멀티유즈 더 게임 클래스' 참가 학생들이 제작한 아트토이 외에도 일러스트 14종, RC카, 아트북 등 작품 31종이 전시된다.

    네코장 스토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정령인형과 핑크빈 워터볼, 던전앤파이터 OST 앨범, 야생의 땅: 듀랑고 콤피 인형 등 상품 11종을 판매한다.

    '버닝! 부산!'을 주제로 개최되는 6회 네코제에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 굿즈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5명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메모지, 머그컵, 후드티, 콤팩트거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메이시스', '페이블 디자인' 등 부산기업 2개사가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1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네코제의 밤' 1부에서는 던전앤파이터 프로게이머 출신 안성호가 속한 THE DAN을 비롯 임순정, 정윤서, 윤혜린 등 뮤지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부산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하는 아티스트인 '버닝소다'와 '플랫폼 스튜디오'가 2부 무대에 올라 '클로저스', '엘소드' 등 넥슨 게임 음악을 재해석한 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2차 창작 전문가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소이캔들'과 '마비노기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해보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부산시청 3층 강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루에 한 번씩 진행된다.

    네코제 기간 열리는 네코랩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을 선보인 정경윤 작가와 피규어 분야 전문가인 조평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두 작가는 '밀리언셀러 작가 되어보기'와 '마비노기영웅전 네반과 델리어 피규어 제작과정 A to Z'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2일 오후 3시 40분부터 5시까지 부산시청 대강당에서는 '취업 특강'을 개최,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네코제 사업을 담당하는 넥슨 IP사업팀 조정현 팀장의 무료 강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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