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포스코건설, '위드 포스코' 실현 나서


  • 최천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30 16:25:53

    ▲ 김창학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이 30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포스코건설

    '2018 자선냄비 시종식'서 '골드 쉴드 도너 컴페니언' 감사패 받아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위드 포스코' 실현을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골드 쉴드 도너 컴페니언(Gold Shield Donor Companion)'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골드 쉴드 도너 컴페니언은 구세군이 사회공헌활동 협력사업비 누적액이 10억 원 이상인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포스코건설은 2014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등 의료 낙후지역 현지 주민들에게 가정의학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검진과 위생 교육도 함께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와 함께 폴란드, 파나마 등지에서 문화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인천, 포항, 광양, 부산 등지에서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삼계탕', '행복 떡국나눔', '송편 만들기' 등 사랑나눔활동을 해왔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4230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