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쌍용건설, “실수요자 적극 나서”


  • 최천욱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30 15:14:44

    ▲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조감도. © 쌍용건설

    평균 36.74대 1로 전 타입 마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건설 관계자는 30일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결과에 대해 “청약제도 개편 이전 유주택자들이 당첨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결과"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광주광역시 우산동 일대에 짓는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청약 1순위 결과, 총 1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31명이 몰려 평균 36.7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67가구 모집에 3277명이 청약해 48.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76㎡A, 76㎡B, 76㎡C도 각각 23.72대 1, 8.27대 1, 14.71대 1을 보였다.

    오는 12월 6일 당첨자 발표 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이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엔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4227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