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6만3132호, 8월말 6만2370호, 9월말 6만596호, 10월말 6만502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7월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이 7월말 6만3132호에서 8월말 6만2370호, 9월말 6만596호, 10월말 6만502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5.1%증가한 총 1만5711호로 집계됐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6679호로 전월대비 12.7% 감소했고 지방은 5만3823호로 전월대비 1.7%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2.3% 감소한 5476호로, 85㎡ 이하는 전월대비 0.1% 증가한 5만5026호로 나타났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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