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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게이밍 메모리 발리스틱스 라인업으로 튜닝 PC 시장 공략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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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9 11:12:12

    마이크론의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인 발리스틱스(Ballistix)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PC 시장에서 게임마니아들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총 3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발리스틱스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게임 메모리 브랜드다. 발리스틱스 메모리(DRAM)는 전반적인 PC게임 환경을 향상시키고, 게이머와 매니아에게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발리스틱스는 전 생산 과정에 걸쳐 메모리 모듈 제조사인 마이크론이 직접 생산하고 테스트하는 유일한 프리미엄 게임 메모리 브랜드다.

    스포츠(Sports), 택티컬(Tactical), 엘리트(Elite)로 다양한 맞춤형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이중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RGB DDR4’는 8GB, 16GB로 제공되는 용량과 최소 2666MT/s, 최대 3000MT/s의 우수한 속도를 보여주며, 게이머들의 취향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LED발광을 제공한다. 또한, 메모리 상단 RGB LED 바를 3D 프린터로 따로 제작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맞도록 메모리카드 외향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호환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존 메모리카드 제조 방식에 RGB LED가 더해져 DIMM 슬롯에 더욱 화려한 조명효과를 부여했다.

    마이크론의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M.O.D (Memory Overview Display)를 통해 자유자제로 RGB LED 조명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온도 측정까지 가능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아이템으로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마이크론 발리스틱스는 에이수스 AURA RGB, 기가바이트 RGB 퓨전, 그리고 MSI 미스틱 라이트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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