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화건설이 꿈에그린 도서관 78호점을 개관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8일 부산에 있는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 꿈에그린 도서관 78호점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에 참여한 윤용상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번 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8호점까지 개관을 마쳐 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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