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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2012년부터 이어온 나눔활동 결실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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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9 07:44:00

    ▲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활동 모습. © 호반건설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호반건설이 지난 2012년부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해 온 나눔활동이 인정을 받았다.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된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은 서초구내 공공장소에 비치할 수 있는 독서상자 만들기, 지역 요양원에 손수 만든 목도리 전달, 설 명절 맞이 소외계층에게 복주머니(생필품 복주머니) 만들어 전달 등을 통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공원,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등 25개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어린이동물원 시설지원, 남한산성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김장 담그기 활동, 서울 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을 통해 지역 봉사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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