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가 11월28일부터 200개 한정, 플랙스터(PLEXTER)의 DRAM 캐시가 적용된 SSD S3C 256GB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기존 판매가 6만 9,000원에서 33% 할인된 4만 6,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렉스터 S3C 256GB SSD는 하이닉스의 14nm TLC 낸드 기반 고성능 저전력의 SMI 2254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속도는 읽기 최대 550MB/s, 쓰기 최대 510MB/s로 SATA3의 이론상 전송속도에 근접한 준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DRAM 캐시도 적용되어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시에도 성능저하 없이 안정된 속도를 보여준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플렉스툴(Plextool)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SSD의 상태 체크 및 TRIM의 온,오프 등을 제어 할 수 있다. 또 플렉스터보(PlexTurbo, SSD RAM 캐싱 솔루션)와 플렉스니트로(PlexNitro, 캐시 가속화 기술) 기능도 지원한다. 플렉스터보 와 플렉스니트로를 활성화 하면 제품의 속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플렉스터보는 DRAM 캐시를 활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SSD 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제품의 AS는 무상 3년을 보장한다.

컴포인트 마케팅 담당자는 ”명품 SSD 플렉스터의 명성을 되찾고자 DRAM이 적용된 고성능 SSD를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다시 한 번 플렉스터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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