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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간편먹거리로 유아식 고민해결한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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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8 16:23:07

    이유식이 끝나면 유아식을 시작한다. 부모들은 이때부터 기존 이유식과는 또다른 고민을 시작한다. “무엇을 먹여야 할까?” “덜 자극적인 음식은 없을까?” 아이배냇 꼬마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아이배냇 꼬마는 아이에게 더욱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3세 이상의 어린이 전문 식품 브랜드’이다. 어른들의 자극적인 입맛보다는 어린이 맞춤 식품으로 순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번거로운 요리 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 등을 선보인다.

    최근 출시한 꼬마 반찬류로는 미트볼, 함박스테이크, 치킨볼이 인기다. 성장기 아이를 위한 즉석반찬으로 간편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양념이 짜거나 강하지 않고 웨지감자와 마카로니를 곁들여 한끼 식사용 반찬으로 좋다.

    또한 엄마의 반찬 걱정, 메뉴걱정은 덜고 조리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도 선보였다. 국산 장류에 올리고당과 채소과일의 단맛을 더한 간편하고 순한 아이전용 고기양념인 ‘요리비법’, 세계 각국의 음식의 특징을 살려 어린이 입맛에 맞춤 건강하고 맛있는 ‘세계덮밥소스’가 있다. 이외에도 3세 이상의 꼬마를 위한 간편한 식사류, 든든한 영양 간식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배냇 꼬마는 실제 육아맘인 서포터즈의 아이디어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기 먹거리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엄선된 원료 사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원칙으로 다양한 제품 군을 더욱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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