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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분양.....28일 특별공급 시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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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7 10:34:20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설 지역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내일(28일, 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양우건설이 지난해 용지 분양이 완판 행진을 거듭한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서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군내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약 일정은 11월 2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1순위~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으로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목), 지정 계약은 12월 17일(일)~19일(수)로 계획돼 있다.

    지난 23일 문을 연 본보기집이 연일 만원사례를 빚는 가운데 청약 후 지정계약 첫째 날에 계약을 완료하는 계약자들 중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을 비롯해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추첨은 지정계약 첫째 날 오후 4시로 예정됐다.

    분양 전부터 광주와 담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흥행을 예고한 이 아파트는 총 680세대 규모,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해 품격 높은 단지를 구현했다.

    양우건설은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단지 내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만끽할 수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어 아파트 시세가 급등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지역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졸업생 대부분의 세계 명문대학 진학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으로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3번 국도로 담양읍, 광주시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광주 동시 생활권을 갖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구비해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 이동이 용이한 광역 접근성을 지녔다. 또한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실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삼성전자그린시티3캠퍼스를 비롯해 삼성전자그린시티1·2캠퍼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OB맥주광주공장, KT&G광주제조창,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조선대학교, 기아자동차광주공장 등 광주 전역을 약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따라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직주근접을 갖춘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장인들과 개원 예정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의 탄탄한 주거 수요를 모두 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입주민들의 에코라이프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본보기집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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