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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광종합건설, 청계천 조망권 오피스텔 ‘청광플러스원 청계’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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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6 14:19:51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담은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시중 유동 자금이 오피스텔 등 상업용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만9082건으로, 전월 대비 23.8%,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그 중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지난 3월 한달 간 2만331건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월 대비 25.2%, 전년 동기 대비 53.4%나 늘어난 수치다.

    전문가는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청광종합건설이 시행, 시공을 맡은 ‘청광플러스 청계’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청광플러스원 청계’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에 오피스텔 226실, 근린생활 시설 2실로 구성되며, 청계천변에 위치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신설동역 1, 2호선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동대문 쇼핑타운과 대규모 상권, 사대문 내 밀집된 중심업무시설 및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시립대 등 대학가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청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청계천 명품 조망에 편리한 교통을 갖춰, ‘워라밸’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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