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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이감성, 안정성·음질↑ 완전무선 이어폰 ‘뫼비우스 블루투스 5.0’ 선보여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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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6 12:04:30

    사운드바이감성이 블루투스 5.0과 그래픽 드라이버를 적용해 안정성과 음질 모두 끌어올린 TWS(True Wireless Earbuds) 이어폰 ‘뫼비우스(MOEBIUS) 블루투스 5.0’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최신 무선 기술 표준인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완전 무선(TWS) 이어폰으로, 특히 70 x 50 x 30mm의 크기와 30g의 무게를 갖춰 시장에 출시된 TWS 이어폰 중에서도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뫼비우스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블루투스 5.0에 기인한 안정적인 연결성이다. 기존 블루투스 4.2보다 전송 속도와 수신 거리가 2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소비전력은 최소화했다. 더불어 최신형 멀티레이어 세라믹 안테나를 탑재해 상하좌우 균일한 무선 신호를 전달, 혼잡한 도심이나 지하철 안에서도 연결 끊김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높은 압출률을 자랑하는 ACC 코덱의 지원과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전 영역대에서 선명하고 풍부한 저음을 표현하는 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고.

    자동 연결(AUTO PAIRING) 기능으로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곧바로 연결되며, 오른쪽 왼쪽 순서대로 꺼내면 듀얼 모드를, 한쪽만 꺼내면 싱글 모드로 작동한다. 이어폰을 간단히 터치하는 것 만으로 재생 및 일시 정지, 전화 연결이 가능해 조작 또한 손쉽다.

    사용 시간도 장점이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2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 양쪽 기준 25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대기는 120시간.

    이 외에도 스테레오 통화를 지원해 음성채팅 게임 플레이까지 호환이 가능하고, IPX4 등급 생활 방수 나노 코팅 마감으로 운동을 하거나 비를 맞더라도 문제없다. 사이즈 별 스포츠 이어팁과 휴대용 파우치 등이 함께 제공된다.

    사운드바이감성의 완전 무선 TWS 이어폰 신제품인 ‘뫼비우스 블루투스 5.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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