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24 18:41:29
KT는 이번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통신 장애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24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동전화는 금일 중 70% 복구할 계획이며, 내일 아침까지 90% 이상 복구할 것이라 전했다. 유선전화, 인터넷, 카드결제 복구는 통신구 화재연기가 빠진 후 현장 진입이 가능한 상황으로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동기지국 15대가 현장 배치 중에 있으며, 추가로 30대 투입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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