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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아파트 ‘극동스타클래스’ 모델하우스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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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3 13:43:39

    영월군 내 최고층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인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의 모델하우스가 오늘(23일, 금) 공개됐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들어서는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은 지상 최대 25층 높이이며, 4개 동, 총 2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영월 내 기존 실수요자들의 폭넓은 수요를 반영해 전용 64~115㎡ 등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타입별로는 △64㎡ 94세대, △84㎡A 120세대, △84㎡B 46세대, △115㎡ 32세대다.

    대부분 세대가 국지산, 서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지상 주차장을일부 동향세대의 경우 수려한 자연경관의 동강조망이 가능하다.

    남동측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영월 스포츠파크는 일대 자연경관과 더불어 각종 스포츠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수 있다.

    단지가 영월 중심권역인 하송리에 있어 중심상업시설과 영월군청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서강 수세권에 위치한 가운데 석정여중, 석정여고, 영월초가 도보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영월교통 차고지가 위치해 마을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랜드임직원을 위한 출퇴근 버스가 운행 중이다. 영월시외버스터미널과 청령포역이 각각 1.2Km, 800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근거리, 원거리 교통망을 갖췄다. 31, 38번 국도 이용시 차량을 통한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이 적용된다. 총 4가지 평면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Bay설계를 택했다. 4-Bay의 경우 방 3개와 거실이 모두 햇볕이 드는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판상형 아파트라면 통풍이 잘 돼 여름에도 시원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을 위한 대형 휘트니스 클럽은 물론 주민 휴게시설, 키즈 놀이방, 놀이터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기존 노후 아파트들의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387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차량이 이동하는 구간은 겨울철 노면 결빙 방지시설인 스노우멜팅시스템이 적용돼 눈으로 인한 차량 이동간 불편함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로 들어서는 ‘극동스타클래스’ 브랜드로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영월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쾌적한 주거입지에 다양한 타입·판상형·남향 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인근의 노후화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스타클래스 영월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일원에 들어서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위치해 있다. 1순위 청약접수는 이달 28일(수) 진행되며 2순위 청약접수는 29일(목) 진행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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