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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업시설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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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1 12:16:57

    ㈜퍼스트고덕이 시행사로 참여하고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퍼스트 고덕’이 15만 명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종사자와 14만 명의 고덕국제신도시 배후인구를 잠재 수요로 품은 큰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스 퍼스트 고덕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역시 저렴한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에이스 퍼스트 고덕 상업시설은 ▶지하 1층 14개 호실 ▶지상 1층 72개 호실 총 86개 호실으로 이뤄지며 건물 내 4~5천명에 육박하는 상주인원을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된 에이스퍼스트 고덕 상업시설은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3면개방 설계가 도입되며 고객 흡수효과가 우수한 다양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MD구성을 통해 상권의 고급화와 키테넌트 입점을 이끄는 가운데 고객 집객력을 높이는 단지 내 휴게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에이스퍼스트 고덕 상가는 도보 15분 내외 거리에 1호선 서정리역 및 지제역 KTX가 예정돼 있으며 지제역 SRT를 비롯해 서해안 복선전철(예정)과 수도권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춰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고덕신도시 내 중앙공원, 도서관(예정), 박물관(예정) 등이 상권 확대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및 삼성전자, LG전자, 신재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평택항 등 개발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로써 유동인구와 약 14만 명의 수용인구 및 삼성전자 고용창출효과 약 15만 명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분양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면서 “큰 투자가치가 돋보이는 상업시설로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지난 9월 12일 오픈해 화성시 동탄대로 퍼스트타워에서 운영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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