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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주상복합아파트 ‘명도힐스티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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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0 09:00:02

    금천구 독산동은 G밸리가 근거리에 조성돼 근로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또한 교통 개발 호재도 다채로워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독산동 내에서 황금 입지를 확보한 ‘명도힐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예정 소식이 화제다. 이 아파트는 주거 편의가 뛰어난 우수한 설계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또한 주변 개발 호재의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도 확보해 호평 된다. 최근 희소가치가 뛰어난 소형 아파트의 장점도 지녀 분양 전부터 문의가 상당하다.

    이 아파트는 금천구 독산동에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4층부터 15층에는 아파트 42세대와 오피스텔 4실이 공급 예정이며, 2층~3층에는 근린생활 시설이 조성된다. 42.48㎡(서비스 면적 포함)가 단일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파트는 2Bay-2Room 구조의 스마트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 공간이 상당히 넓고 쾌적하다. 발코니 확장형 설계도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고품격 주방가구와 신발장, 욕실수납장 등 실용성이 높은 수납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등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안전에 신경 쓰는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다. 단지 내에는 CCTV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초고속 정보통신망도 설치된다. 주차공간도 여유로우며, 하늘공원과 무인택배시설도 도입돼 높은 생활 편의를 자랑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탁 트인 와이브 뷰를 확보한 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저층 주택가가 밀집해 고층 건물이 부재하다. 이에 지역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명도힐스티지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도 대거 조성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빅마켓,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아울렛, 현대아울렛, 남문시장 등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독산자연공원과 관악산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과 같은 녹지공간도 풍부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다양한 교통망이 확보돼 교통편의가 우수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시흥 IC가 가까이 위치해 강남권이 20분대에 연결된다. 남부순환도로와 시흥대로도 이용이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품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와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2023년) 호재도 예정돼 교통 편의는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현재 독산동 인근에는 약 14만명의 고소득 임대수요가 근무하는 구로.가산 디지털산업단지가 위치해있다. 서울시가 진행 중인 2020프로젝트 추진이 한창으로, 2020년이 되면 G밸리에 근무하는 고용인원이 약 20만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배후수요가 상당히 탄탄해진다. G밸리 인근에 다채로운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이를 방문하기 위해 찾는 유동인구도 흡수가 가능하다.

    한편, 명도힐스티지 홍보관은 11월 초에 오픈 하여 운영중 이며, 입주 시기는 내년 3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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