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전문회사 ㈜지브이인터내셔널은 자사의 자체 브랜드 뷰에스피(VSP)에서 아이폰 XR, XS, XS MAX 용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 후면필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화유리 제품은 '2.5D 강화유리' 그리고 '3D 풀커버 강화유리' 2종류다.'2.5D 강화유리’는 9H 강도와 제품의 엣지 부분을 0.2mm 작게 제작해 모든 케이스에 호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3D 풀커버 강화유리’는 아이폰 XR, XS, XS MAX 제품의 액정 굴곡까지 커버할 수 있는 특수 나노 공정으로 액정의 완벽한 보호를 이뤄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함께 아이폰 XR, XS, XS MAX 후면 및 측면을 을 보호할 수 있는 외부보호필름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외부보호필름은 무광 유광으로 크게 나누어지며 후면, 측후면으로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주)지브이인터내셔널 권오재 대표는 이번 아이폰 XR, XS, XS MAX 보호필름을 출시하면서 단일상품 및 세트상품을 각각 따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현재 뷰에스피(VSP)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아이폰 XR, XS, XS MAX 보호필름, 강화유리, 외부필름을 판매 중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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