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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그룹, 사내 안마서비스 제공하며 고객 만족 ‘최선’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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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6 10:50:56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며, 어깨와 허리 등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

    이 가운데 제너시스BBQ 그룹 임직원들은 따로 돈을 들이지 않고 사내 안마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관계자는 “사내 안마 서비스를 이용해 직장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정까지 가져가지 않고 직장 내에서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012년 4월부터 ‘헬스키퍼 제도’ 를 실시해 임직원들의 건강관리 및 피로회복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헬스키퍼 제도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시각 장애인 안마사를 고용, 기업 내 개설된 안마 시설에서 임직원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인 안마사 2명을 정직원으로 고용, 본사 내 임직원들과 같은 대우를 보장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 또 다른 의의가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헬스키퍼 제도를 도입해 전 직원 대상 주1회 이상 이용을 권장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실질적인 복지제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

    헬스키퍼 제도를 담당하는 인사전략팀 담당자 “헬스키퍼의 이용 직원 만족도가 높아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 물류사업부 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헬스키퍼 제도 이외에도 Flexible Working Hour 제도(러시아워를 피한 출퇴근 시간)로 임직원들의 출퇴근길을 편안하게 하고 있으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생일에도 생일 케이크 및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등 맞춤형 직원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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