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15 17:37:53
[전남베타뉴스=김성재 기자] 신안군 보훈가족 한마음 대회가 신안군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 유관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3회째인 이번 행사는 14개 읍면 국가보훈대상자 및 가족들의 흥겨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으며 난타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식전행사로 흥을 끌어올려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또 자은면 오병순 외 6명은 보훈가족의 화합과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으로 신안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박우량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하여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선양수당을 현실화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보훈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재 기자 (ksjaa11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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