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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네 개의 탑, 아름다운 스타일의 퍼즐 어드벤처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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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5 12:36:17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네오플 소속 개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포투가 개발하는 '네 개의 탑'은 간단한 조작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대지', '물', '불', '바람' 4원소로 이루어진 네 개의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며, 두 캐릭터 간 협력플레이를 통해 탑마다 배치된 다양한 퍼즐을 풀며 탑의 정상을 향해 나아간다.

    '네 개의 탑'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아트 스타일과 서정적이면서 동양적인 분위기를 지닌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네 개의 탑'은 '애프터 디 엔드'에 이어 '스튜디오포투'가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네오플에서 출시 예정인 두 번째 유료 게임이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콘텐츠가 특징이며,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의 퍼즐을 풀어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스타2018에서는 첫 번째 탑인 '대지의 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소년'과 '족제비'의 협력 플레이 등 다양한 퍼즐을 경험해볼 수 있다. 플레이를 마친 유저에게는 '스튜디오포투'의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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