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지스타2018] 바람의나라:연, 원작의 감성에 새로움을 더하다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15 12:29:58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고, 슈퍼캣과 공동 개발 중인 '바람의나라: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으로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원작 만화 '바람의나라'의 세계관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이다. 고구려 2대 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과 그의 차비 '연', 그녀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바람의나라:연'은 원작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인 만큼 원작이 가지고 있는 감성 그대로 리소스와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다.

    PC원작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하여 조작 버튼 시인성 개선과 스킬 조합 사용법 등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다.

    지스타2018에서 만나는 '바람의나라:연'에서는 초기 원작 PC게임의 직업 4종인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파티 던전', '파티 레이드'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3542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