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도너츠,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JOBCAN(잡캔)' 30,000여 기업에서 사용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15 10:42:29

    GPS로 정확한 근태 확인 가능.. 노사 간 시간 외 근로에 대한 분쟁 예방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근태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면서 편의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근태관리 솔루션 시장이 확대일로에 놓여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이 ㈜도너츠(대표 정석근)의 'JOBCAN(잡캔)'으로 공공기관, 백화점, 건설, 대형마트, 교육, 서비스 등 전 세계 30,000여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다변화하는 근무형태를 반영한 출퇴근 관리, 근무스케쥴 관리, 휴가&잔업 신청 관리가 가능한 'JOBCAN(잡캔)'은 출퇴근 체크는 물론, 외근과 출장 시 GPS로 정확한 근태 확인이 가능하며 사후 수정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근무 시간별 인원 확인과 직원 스케줄 확인, 근무스케쥴 별 근태 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유연근무제와 시차근무제 적용을 위한 근무스케쥴은 1일 혹은 시간 단위로 작성할 수 있고 일정한 패턴을 등록해두면 더욱 편리하다. 직원의 희망 근무 시간대를 반영하거나 스케쥴을 공유하는 기능, 직원 및 조직도 관리 기능 등도 지원된다.

    휴가나 야근 신청 내용은 출근 관리 기능 및 근무 스케줄 관리 기능과 연동되어 정확하게 근태 내역이 산정된다. 사내 메일을 통한 유급/무급/연차/반차 등의 휴가 설정과 결재 승인자 설정 및 승인/반려, 휴가 내역 확인, 휴가 부여 일괄 등록 등도 손쉽게 할 수 있다.

    JOBCAN(잡캔)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근태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Web 방식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 실시간 위치 파악 등의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를 지원한다.

    JOBCAN(잡캔)을 출시한 ㈜도너츠 관계자는 “추후 프로젝트 및 과업을 등록하고 내역을 입력, 집계할 수 있는 공수 관리 기능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노사 간 시간 외 근로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고 사측 입장에서는 부당한 시간 외 수당 지급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JOBCAN(잡캔)은 홈페이지에서 30일간의 무료 체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1월~12월 계약 고객에 한하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3524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