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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파트 수요자 취향저격....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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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4 10:31:15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녹지가 풍부한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미세먼지 흡수뿐만 아니라 산책과 조깅 등을 하기 좋아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런 아파트는 4계절 조망권과 산책, 운동 등 취미 및 여가생활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지 주변에 대형공원이나 숲이 인접한 주거공간은 입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활환경에서 만족도가 높아 집값이 오르는 이른바 친환경 에코프리미엄도 형성되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면서 공원 및 숲과 인접한 친환경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도심지역은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효성중공업(주)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분양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총 3,24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 위치한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84㎡도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단지설계에서는 전체 동을 남향 위주로 설계하여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하여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하였다. 또한 상가주차장을 제외하면 전 세대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하여 보행자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고,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인간중심적 단지설계를 도입하였다.

    단지 내에는 스파와 사우나, 가족 캠핑장,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축구장의 8.5배 규모의 테마 조경도 적용된다. 또 벚꽃길과 연계한 단지 내 벚꽃 산책로, 중앙광장, 어린이 테마 놀이터(키드 플레이스), 맘스 스테이션, 야외 캠핑장 등도 조성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단지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하였다. 타입별로 4Bay 설계를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특화 평면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

    평택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할 만하다. 게스트하우스 5개실을 비롯해 대규모 스파, 실내 체육관 등 타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또 단지 인근에 2019년 개점 예정인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도 내년 오픈을 앞두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리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쉬우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깝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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