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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홈 뷰티 시장…전문 기술 접목한 ‘뷰티 디바이스’ 각축전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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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4 08:37:12

    - ‘홈 뷰티’ 열풍…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5000억원 규모 성장세

    셀프케어의 인기로 뷰티디바이스를 활용해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홈 뷰티’ 열풍이다. 피부 관리숍을 찾는 번거로움이 없고, 관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홈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여성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뷰티 디바이스 시장 또한 뜨겁다.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매년 10%의 성장률을 보여, 올해는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의 성장에 따라 초기 홈 뷰티 트렌드를 이끌던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등 기본적인 제품은 전문적인 성능을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신기술을 접목해 실질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지닌 제품들을 내세우며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하다.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BOMIRAI)’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원적외선을 안면 미용 마스크의 핵심 기술로 적용했다.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원적외선을 적용해, LED 마스크와 달리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보미라이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원적외선이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리로, 인체 온도에서 88%의 방사율을 자랑한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조절식 헤드 밴드를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높여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선보인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블루라이트 디바이스를 적용했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파장의 블루, 옐로, 레드 라이트가 제품의 핵심 기술이다.

    수분감을 채워주는 블루 라이트와 피부의 윤기를 더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옐로 라이트,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레드 라이트까지 3단계로 피부 컨디션을 높여준다. 미세전류를 통해 피부 에너지를 깨워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누페이스 ‘누페이스 트리니티’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누페이스의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생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 전류를 활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1,300억의 판매매출을 기록하며 홈쇼핑 인기 품목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 국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인체 전류의 약 16배에 달하는 전류를 피부에 침투시켜,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를 통해 안면 리프팅과 화이트닝, 주름개선, 모공 축소 등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용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1~5단계 단계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드뷰티 ‘아쿠아케어’

    뷰티디바이스 전문기업 위드뷰티는 기존 인기제품 ‘아쿠아클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아쿠아케어’를 새로 선보였다.

    ‘아쿠아케어’는 피부관리샵에서 사용하는 아쿠아필링기와 동일한 진공압력(478mmHg)을 구현하여 병원이나 전문샵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코의 블랙헤드나 피부 각질, 여드름, 피지 등으로 피부 고민이 많거나 수분 부족으로 얼굴이 푸석하고 보습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본체에 있는 ‘PEELING 및 SOOTHING 모드’ 압력을 강·중·약으로 선택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필링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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