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듀얼 모니터 환경과 PC 주변기기 및 콘솔 게임 장비까지 배치해 활용하기 좋은 컴퓨터 게이밍 책상 ‘아레나 ROG 메탈 그라운드 데스크’(ARENA ROG Metal Ground Desk) 1500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기존 1200 제품보다 더 넓고 쾌적환 게이밍 환경 구성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 모니터는 물론 다양한 PC 주변기기를 비롯하여 콘솔 게임 장비까지 두고 사용하기에 넓고 쾌적한 가로 1500mm(150cm)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블랙 컬러와 함께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 로고를 접목해 ‘게이밍 데스크’임을 강조하고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불량률이 높고 마감이 어려워 일반 책상에서는 많이 채택되지 않는 곡면 처리된 엣지는 아레나 ROG 메탈 그라운드 데스크만의 강점이다. 제닉스는 이를 에르고 커브(Ergo Curve)라 부르고 있다.

신제품 역시 에르고 커브 디자인이 접목되어 손목 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장시간 사용 시에도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작업환경을 지원한다.

몸에 직접 닿는 가구의 특성상 친환경 인증 유무 역시 체크 포인트이다. 신제품 역시 JOTUN 사의 친환경 파우더 코팅과 E0 등급의 VOC FREE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임을 제조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이 외데도 메탈 튜브 형태의 1.5T 두께의 메탈 프레임이 적용되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정리를 위한 케이블 트레이 및 헤드셋 거치대 등이 기본 장착된다.

‘아레나 ROG 메탈 그라운드 데스크 1500’ 컴퓨터 게이밍 책상은 11월 19일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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