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코리아가 무선 USB 미니가습기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제품은 USB충전케이블 없이 한 번 완충하면 7~13시간 무선(2,000mah 배터리 내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가습기이다.

미스트(mist)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강 약 2단계 가습량 조절기능과 전원 버튼 하나로 작동이 가능한 원터치 버튼 기능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캡슐모양의 텀블러 디자인에 대용량 물탱크(330mL) 채택으로 장시간 사용가능하며 넘어져도 물이 세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필터 1개당 2~3개월 사용 가능함을 반영하여, 총 3개 더 무상 제공하여 6~9개월 동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위감지 센서를 부착하여 물이 없을 경우 자동 전원차단(Auto Power Off)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과작동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사무실, 집 안(공부방), 차량, 캠핑 어디에서도 어울리는 은은한 무드LED기능과 저소음설계로 쉽고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스마트폰처럼 충전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선에 걸려 넘어질 일이 없어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학원, 기숙사 등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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